부메랑 인생

홈 > 시 사랑 > 나도 시인 > 박성일
나도 시인


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.
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<시인의 시>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.

부메랑 인생

박성일 1 1982
사랑의 말 한마디는
사랑의 말 두 마디로
돌아오고

미움의 말 한마디는
미움의 말 두 마디로
돌아온다

사랑을 베풀면
사랑이 돌아 오고

남에게 해를 입히면
나에게 해가 돌아 온다

우리네 인생이란
부메랑이 아닐까
1 Comments
박성일 2005.01.26 01:40  
부메랑 [boomerang] <명사>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쓰는 무기. 던지면 다시 되돌아온다.
제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