찹싸알떡 메미일묵 사려
뉴욕쌍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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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11.30 13:20
찹싸알떡 메미일묵,
귓가에 맴도는
정겨운 소리.
낮에는
찹쌀떡 메밀묵이
밤에는
찹싸알떡 메미일묵이었다.
지금도 들려 오는 그 여운,
긴긴 겨울밤에
푸짐한 밤참을 차린다
찹싸알떡 메미일묵 사려.
귓가에 맴도는
정겨운 소리.
낮에는
찹쌀떡 메밀묵이
밤에는
찹싸알떡 메미일묵이었다.
지금도 들려 오는 그 여운,
긴긴 겨울밤에
푸짐한 밤참을 차린다
찹싸알떡 메미일묵 사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