五月
뉴욕쌍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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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12.03 13:40
고운 가슴 쥐어짜
오월은 오는 것.
산에도 들에도
아씨의 마음.
시냇물에 머리 적셔
곱게 빗은 실버들도
훈풍에 솟는 정
고이 전하고파
릴리리야 릴리리
피리소리 흘러간단다.
오월은 오는 것.
산에도 들에도
아씨의 마음.
시냇물에 머리 적셔
곱게 빗은 실버들도
훈풍에 솟는 정
고이 전하고파
릴리리야 릴리리
피리소리 흘러간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