五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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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는 시 올리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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五月

뉴욕쌍둥이 0 610
고운 가슴 쥐어짜
오월은 오는 것.

산에도 들에도
아씨의 마음.

시냇물에 머리 적셔
곱게 빗은 실버들도

훈풍에 솟는 정
고이 전하고파

릴리리야 릴리리
피리소리 흘러간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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