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밤이지만
뉴욕쌍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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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12.04 23:10
파랑새 한 마리
하늘 높이 날아가
중천(中天)에 박힌 점.
한 방울의 핏방울로 돌아와
가슴에 와 박히면,
우리들의 가슴은
점으로 모일 것이다.
가슴 속 한 방울의 핏방울은
우리들이 간직한 최초의 점,
우리들이 겨누는
마지막 초점이다.
하늘만큼의 높이에서 보면,
우리도 어차피
하나의 점일 수밖에
6천만의 점이 합치면
이 또한
하나의 점이 될 것을,
하나의 점의
위대한 권능(權能)을 생각하라.
우리들 가슴의 무게는
이 강산의 무게는
이 강산의 무게
우리들 가슴의 무게를 생각하라.
사랑하고파 태어난 우리 아니냐
기도하라
보일 것이다.
지금은 밤이지만
기도하라
보일 것이다.
하늘 높이 날아가
중천(中天)에 박힌 점.
한 방울의 핏방울로 돌아와
가슴에 와 박히면,
우리들의 가슴은
점으로 모일 것이다.
가슴 속 한 방울의 핏방울은
우리들이 간직한 최초의 점,
우리들이 겨누는
마지막 초점이다.
하늘만큼의 높이에서 보면,
우리도 어차피
하나의 점일 수밖에
6천만의 점이 합치면
이 또한
하나의 점이 될 것을,
하나의 점의
위대한 권능(權能)을 생각하라.
우리들 가슴의 무게는
이 강산의 무게는
이 강산의 무게
우리들 가슴의 무게를 생각하라.
사랑하고파 태어난 우리 아니냐
기도하라
보일 것이다.
지금은 밤이지만
기도하라
보일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