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天使 우리 아기
뉴욕쌍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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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12.10 13:02
너는 새보다 먼저 울었지
꽃보다도 먼저 웃었단다.
우리 아기.
빛나는 너의 눈은
샛별이 뜨는
별자리에서 열어 놓은 창,
아침은 오고
내 가슴도 열어 주었지.
너는 하나님 보내 주신
아기 천사
고향 집 창문처럼
너의 창 가에서는
언제나 꽃 피고
새 울게 하여 주었지.
꽃보다도 먼저 웃었단다.
우리 아기.
빛나는 너의 눈은
샛별이 뜨는
별자리에서 열어 놓은 창,
아침은 오고
내 가슴도 열어 주었지.
너는 하나님 보내 주신
아기 천사
고향 집 창문처럼
너의 창 가에서는
언제나 꽃 피고
새 울게 하여 주었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