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聖 바라나시
곽문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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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6.16 00:12
깨달음을 찾아 서 있다
서러움은 어디에도
영원한 존재는
영원한 진리도
그대 보리수 그늘에서
명상을 꿈꾸고 있는데
반야는 말라빠진 뼈 조각으로
주목이 되어 있다
수많은 신들은 춤을 추며
창조와 파괴를 비나 악기를
두들기며 시바는 향락에 취해 있는데
몸은 물이 되어 바가바드 노래에
육체적인 고행을 찾아
불태우며 강으로 강으로 행진한다
* 바라나시:불교의 성지. 최초로 불법을 전한 땅으로 되어 있으며 보리수나무 아래 석가모니
수 도원이 있다.
*바가바드:신의 노래라는 뜻으로 700개로 이루어졌으며 간디는 비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용했다.
서러움은 어디에도
영원한 존재는
영원한 진리도
그대 보리수 그늘에서
명상을 꿈꾸고 있는데
반야는 말라빠진 뼈 조각으로
주목이 되어 있다
수많은 신들은 춤을 추며
창조와 파괴를 비나 악기를
두들기며 시바는 향락에 취해 있는데
몸은 물이 되어 바가바드 노래에
육체적인 고행을 찾아
불태우며 강으로 강으로 행진한다
* 바라나시:불교의 성지. 최초로 불법을 전한 땅으로 되어 있으며 보리수나무 아래 석가모니
수 도원이 있다.
*바가바드:신의 노래라는 뜻으로 700개로 이루어졌으며 간디는 비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용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