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맛의 가을

홈 > 시 사랑 > 없는 시 올리기
없는 시 올리기

손맛의 가을

유토비 1 558
<손맛의 가을>

By @organic_mom_lily

가을은 오자마자 툭 떨어진다
도토리처럼

그렇게 살짝 다녀갈까봐

손님 같은 가을
바짓단을 잡아서라도
주저 앉히고 싶은 가을

가을님 조금만 더~
융숭히 대접해드리리다

[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-02-11 23:59:32 나도 시인에서 이동 됨]
1 Comments
유토비 2019.08.25 09:49  
이 시는 제 작품이 아니고 다정한 릴리님 작품입니다.
제목
State
  • 현재 접속자 133 명
  • 오늘 방문자 1,916 명
  • 어제 방문자 1,668 명
  • 최대 방문자 58,098 명
  • 전체 방문자 8,708,512 명
  • 전체 게시물 192,471 개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