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또한 기쁘지 않는가
현영길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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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0 13:31
이 또한 기쁘지 않은가/ 玄房 현영길
저녁노을 앞
흐르는 강줄기 너
어디로 왔다. 어디 가는가?
세월 흘러가듯 너도 흐르는구나!
멈출 수 없는 세월 흐름 정말 빠르구나!
세상 울음 왔다가, 웃음으로 가는 인생
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?
이 땅 기쁨, 슬픔 흐르듯 인생 흐른다.
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먼 세월 강
인생 강 앞이 또한 흐른다.
내가야 할 저 본향!
시작 노트: 강물 모여 바다로 흐른다.
인생의 강도 흐른다. 더 넓은 바다로
돌아올 수 없는 먼 인생 터널
그 끝이 보이는 그날 난,
본향 앞에 선다.
저녁노을 앞
흐르는 강줄기 너
어디로 왔다. 어디 가는가?
세월 흘러가듯 너도 흐르는구나!
멈출 수 없는 세월 흐름 정말 빠르구나!
세상 울음 왔다가, 웃음으로 가는 인생
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?
이 땅 기쁨, 슬픔 흐르듯 인생 흐른다.
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먼 세월 강
인생 강 앞이 또한 흐른다.
내가야 할 저 본향!
시작 노트: 강물 모여 바다로 흐른다.
인생의 강도 흐른다. 더 넓은 바다로
돌아올 수 없는 먼 인생 터널
그 끝이 보이는 그날 난,
본향 앞에 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