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운 삶
현영길작가
0
226
02.08 05:52
아름다운 삶 / 玄房 현영길
삶 무게
모두 잠든 고요한 길
벗 삼아 발길 향한다.
세월은 흘러 강 되고
강물은 넘쳐 바다 향한다.
긴 여정 함께한 벗
세월 무게 무거웠던가?
이곳저곳 지팡이 움직인다.
삶 무게 신발 말한다.
삶 아름답다고, 긴 여정
향해 난, 버스 몸 잠시
쉼 청한다.
시작 노트: 긴 여정
가로등 불빛 환하게 밝힌다.
봄, 여름, 가을, 겨울 함께하는
가로등 불빛 아래 오늘도 난,
하루 삶 향한다. 수많은 가로등
함께한 세월 걸었던 골목길
그 길 항상 임이 동행해
주신 그 길이었기에
오늘도 하늘
바라본다.
삶 무게
모두 잠든 고요한 길
벗 삼아 발길 향한다.
세월은 흘러 강 되고
강물은 넘쳐 바다 향한다.
긴 여정 함께한 벗
세월 무게 무거웠던가?
이곳저곳 지팡이 움직인다.
삶 무게 신발 말한다.
삶 아름답다고, 긴 여정
향해 난, 버스 몸 잠시
쉼 청한다.
시작 노트: 긴 여정
가로등 불빛 환하게 밝힌다.
봄, 여름, 가을, 겨울 함께하는
가로등 불빛 아래 오늘도 난,
하루 삶 향한다. 수많은 가로등
함께한 세월 걸었던 골목길
그 길 항상 임이 동행해
주신 그 길이었기에
오늘도 하늘
바라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