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래진 그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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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래진 그리움

현영길작가 0 375
바래진 그리움/玄房 현영길

           
흘러가는 세월 무게
나도 시간 속 흘러간다.
잡고자 해도 잡을 수 없는 너
바래진 그리움 속 하늘 구름도
흘러간다. 그리움 싹 트기까지
바래진 옛 추억 앨범 세월
흐름 가르쳐 준다.






시작 노트: 바래진 기억 속
세월 무게만큼 바래진 그리움
싸여간다. 하루하루 흐르는 시간 속
멈출 수 없는 무게의 흐름 시지 않고
흐른다. 임의 사랑 흐르는 강물처럼
멈추지 않는구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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