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의 눈물
현영길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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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7 05:23
아들의 눈물 / 玄房 현영길
임 눈물 들었습니다
천둥 울리고 빗물 얼굴
임의 눈물 보았습니다.
땀방울 흐르는 시간
눈앞이 보이지 않아
아들 눈물 기억하소서
임의 사랑 앞 나의 영혼
무릎 꿇게 하소서
먼 훗날 임의 앞에 서는
날 기억해 주소서
시작 노트: 기다리다
지쳐 있을 때 깨어나게 하소서
기다림.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
임의 사랑 앞 늘 흔들리지
않게 하소서
임 눈물 들었습니다
천둥 울리고 빗물 얼굴
임의 눈물 보았습니다.
땀방울 흐르는 시간
눈앞이 보이지 않아
아들 눈물 기억하소서
임의 사랑 앞 나의 영혼
무릎 꿇게 하소서
먼 훗날 임의 앞에 서는
날 기억해 주소서
시작 노트: 기다리다
지쳐 있을 때 깨어나게 하소서
기다림.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
임의 사랑 앞 늘 흔들리지
않게 하소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