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가를 떠나면서
poem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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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.07.25 16:17
7월.........
시작부터 꼬이더니
지루하고 때로는 격렬한 빗줄기를 뿌려데는 장마처럼
모든 일들이 정상적인 틀에서 비켜나
홈페이지 운영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지났습니다.
오늘 일을 마무리하고
휴가를 떠나려 하니
그 동안 신경쓰지 못한 홈페이지 때문에
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.
흐트러진 몸과 마음
휴가길에 모두 버리고
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과 마주하도록 하겠습니다.
휴가,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!
시작부터 꼬이더니
지루하고 때로는 격렬한 빗줄기를 뿌려데는 장마처럼
모든 일들이 정상적인 틀에서 비켜나
홈페이지 운영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지났습니다.
오늘 일을 마무리하고
휴가를 떠나려 하니
그 동안 신경쓰지 못한 홈페이지 때문에
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.
흐트러진 몸과 마음
휴가길에 모두 버리고
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과 마주하도록 하겠습니다.
휴가,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