휘청
현영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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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8.21 03:57
휘청/玄房 현영길
새벽 창공 잠든 별!
달임도 휘청이며 태극기 바라보고
새벽바람 철물점 앞 홀로 휘날리는 봉오리
지나가는 들고양이 발길 멈추면
난, 하늘 높이 휘날리는 태극기
바라보다 바람 친구 되네!
새벽 창공 잠든 별!
달임도 휘청이며 태극기 바라보고
새벽바람 철물점 앞 홀로 휘날리는 봉오리
지나가는 들고양이 발길 멈추면
난, 하늘 높이 휘날리는 태극기
바라보다 바람 친구 되네!